오늘은 무더운 여름에 걸리기 쉬운 열사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열사병은 과도한 고온 환경에 노출되어 몸이 체온을 낮춰도 소용이 없는  단계에  이르면 발생합니다. 열사병은 두통, 구토, 무력감 등 가벼운 증상부터 시작해 심각하면 사망에까지 이를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올바른 예방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뜨거운 열 피하기

-직사광선 피하기

열사병의 직접적인 원인은 햇빛과 강한 열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인데요, 즉 열사병을 피하기 위해서는 우선 직사광선을 피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특히 여름에는 바깥 날씨가 굉장이 뜨거워지기 때문에 맨살로 직사광선을 받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를 하면서 햇빛을 어쩔 수 없이 받아야 한다면 양산이나 캡모자, 선글라스를 꼭 쓰고 걷도록 해야 합니다. 


-더운 시간에 나가지 않기

기온이 가장 높아지는 위험한 시간대는 바로 정오부터 오후까지입니다. 이 시간 동안을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시원한 아침이나 저녁에 야외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도 가능하면 낮 동안에는 실내에서 하는 것이 좋고 운동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운동 자체로도 체온이 올라가는데 바깥의 태양열까지 받으면 위험한 수준까지 체온이 올라가 열사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날씨에 적응하기

뜨거운 열로 가득한 바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면 먼저 그 날씨에 맞게 자신의 몸을 적응시켜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열을 약간만 올려도 익숙치 않은 환경이 조성될 것이니 일단 그 환경에 먼저 저항력을 기르도록 합니다. 조금씩 몸이 온도에 익숙해지면 바깥에서 보내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가도록 합니다. 하지만 몸이 견딜 수 있는 열에는 한계가 있으니 적당한 때에 꼭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밀폐된 공간은 피하기

시원한 선풍기나 에어컨이 없는 집안, 창문이 닫혀있는 자동차 내부, 덥고 답답한 밀폐된 방에 있다면 선풍기를 하나 사서 공기를 순환시키도록 합니다. 고이가 순환되면 주변의 온도를 약간 낮출 수 있으며 체온이 따라서 내려갈 것입니다. 만약 공기의 순환을 더 효율적으로 하고 싶다면 창문을 꼭 열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체 보호하기

-물 많이 마시기

몸이 열사병으로 고생하는 이유는 체온을 내릴 방안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특히 체온을 자연적으로 내리는 땀의 분비가 멈출 때 발생합니다. 따라서 몸이 지속적으로 땀을 흘려 체온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수분을 보출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대한 영양분이 들어간 음료를 많이 마시도록 하고 밖에 있을 때는 물론이고 실내에 들어가서도 충분한 물을 마셔줘야 합니다.




-가볍고 헐렁한 옷 입기

특히나 날이 더울 때 외출할 계획이 있다면 너무 타이트한 옷을 입지 않도록 합니다. 면이나 린넨처럼 최대한 옷이 가볍고 시원한 재질이어야 밖에서도 제대로 땀을 흘려 체온을 정상 수치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일광화상에 주의하기

일광화상을 입으면 몸이 정상적으로 체온을 올리지 못하기 때문에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직사광선에 몸이 노출될 우려가 있을 때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도록 합니다. 가능하면 자외선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고 바른 후에는 물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해변가에 놀러갔을 때는 모래에 반사된 햇빛에서도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일사병 치료하기

-일사병의 증상 확인하기

일사병은 심각하기는 하지만 치료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열사병에 걸리기 전에 거쳐가는 과정입니다. 일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더위에 지쳤을 때 발생하는 증상인 구토, 두통, 무기력증, 근육통 등이 발생하는지 잘 살펴보도록 해야 합니다.




-일사병 치료하기

일사병의 증상을 확인했다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집에서 치료를 진행하도록 합니다. 일단 열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시원하고 그늘진 장소로 가고 가능하면 에어컨이 작동하고 있는 장소로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소금이랑 설탕이 들어간 음료나 물을 많이 마셔 체내에 수분을 보충하고 유실된 전해질을 보충하도록 합니다. 만약 옷을 너무 많이 입고 있는 상태라면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몇 장만 남기고 다 벗도록 합니다. 


-응급 처치 받기

어떤 사람들은 일사병의 증상을 건너뛰고 아무런 신호나 징후 없이 바로 열사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곧바로 응급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열사병에 걸리면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올라가고 피부에서 땀이 나지 않아 건조하고 빨갛게 보이며 호흡곤란과 빠른맥박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Recent posts